홍보센터
보도자료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 슈퍼메가' 주목
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 슈퍼메가
대형병원과 학교 체육관, 문화시설 등 대규모 시설에서도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Uni-Q) 슈퍼메가’가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이지렌탈에 따르면 유니큐 슈페메가 공기청정기는 240㎡에서 1,523㎡까지 공기청정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3개 필터와 이온 클러스터 기술을 결합한 모듈까지 총 4단계로 미세먼지를 거른다.
유니큐 슈퍼메가기술력이 돋보이는 건 4단계 이온 클러스터 모듈이다.
1단계 필터는 대기중에 떠다니거나 흩날려 내려오는 입자상 물질을 걸러주고 2단계는 자극적인 냄새가 나는 무색의 기체 등을 정화한다. 3단계는 인체에 해로운 금속과황산염 등으로 이뤄진 인체유해물질인 미세먼지를 필터링 해주고, 마지막 4단계는 필터로 거르지 못한 세균과 곰팡이 등을 살균 제거할 수 있다.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대장균·녹농균·황색포도상구균 등을 240분만에 최대 99.9% 제거했으며다. 암모니아·포름알데히드·톨루엔·벤젠 등 휘발성유기화합물은 100% 제거했다.
항 바이러스 기술도 뛰어나다. 일본 기타사토 대학에서 검증한 결과, 인플루엔자 A 는 30분 가동 결과 99.2% 제거에 성공했다. 미국 마이크로바이오테스트 검증 결과, 고병원성 조류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는 99.9% 제거했다.
특히, 유니큐 슈퍼메가 상단에 위치한 제트 노즐 디퓨저는 정화한 공기를 30미터 이상 먼 곳까지 내보내 공기청정기 주변뿐만 아니라 넓은 공간에서도 공기청정기 가능하다.
유니큐 슈퍼메가 성능에 힘입어 출시되자마자 다수 공급 사례를 확보했다.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 코엑스, 문경 휴게소, 고양 문화원, 카네이션 요양병원 등이 제품을 도입했으며, 제품 너비가 30cm 미만 슬림한 디자인으로 설치해도 공간을 많이 차지 않아 각광받고 있다.
야구장 KT 위즈 파크에는 2,644㎡(800평대)초대용량 공기청정기를 관중석과 출입구 등 8곳에 초미세먼지 측정기와 함께 설치했다.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 공기청정기 운용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유니큐 슈퍼메가는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특허청 우수 발명품 우선 구매 상품으로 선정돼 조달청 벤처나라에도 등록했다.
/박선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