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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지네트웍스, 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 슈퍼메가' 일본 시장 본격 진출
<박관병 이지네트웍스 대표, 이원호 루스테크 대표, 이무성 일본 DEL 한국지사장이 대형 공기청정기 일본 수출을 기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지네트웍스가 광촉매 필터를 내장한 대용량 공기청정기 '유니큐 슈퍼메가'를 앞세워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전 세계 다중이용 시설 수요를 겨냥한 대용량 공기청정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지네트웍스(대표 박관병)는 대일 무역파트터인 루스테크(대표 이원호)를 통해 '유니큐 슈퍼메가' 대용량 공기청정기 200대를 일본에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일본 수출 모델은 'UniQ-73A'로 청정면적이 241㎡(73평형)이다. 일본 수출은 루스테크와 함께 일본 코로나19대책협회 DEL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수출 물꼬를 텄다.
특히, 회사는 토요타통상을 비롯한 다수의 일본 대기업으로부터 '유니큐 슈퍼메가' 제품 우수성과 안정된 품질에 대한 호평을 토대로 연간 1000여대 정도의 일본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지네트웍스는 일본을 포함한 동남아·중동시장은 물론 미국시장 또한 국방·의료 분야에서 '유니큐 슈퍼메가' 제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고 남미시장에도 여러 대 샘플장비를 수출, 현지에서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대용량공기청정기 '유니큐 슈퍼메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항균·항바이러스' 성능을 갖춘 '광촉매 공조필터'를 기술 이전 받아 장착한 제품이다. '유니큐 슈퍼메가'는 넓은 공간에 최적화된 대용량 공기청정기로서 231㎡(70평형)에서 3305㎡(1,000평형)까지 청정가능하다.
프리필터-카본필터-헤파필터를 통해 정화된 공기를 이온클러스터로 살균하는 4단계 공기정화시스템에 '광촉매 항균·항바이러스 공조필터'를 추가 장착, 항바이러스 기능 및 공기정화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외 항공기에 사용하는 BLDC 모터를 채택해 소음·전력소모를 최소화하고 내구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박관병 이지네트웍스 대표는 “이번 일본 수출은 유니큐 슈퍼메가가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한 대용량 공기청정기 선두주자로서 단순한 미세먼지 제거만이 아닌 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앞장서는 비즈니스 모델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지네트웍스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렌털산업 선두주자에서 첨단기술력을 지닌 종합렌털사업으로 사업모델을 확장하고 세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사명을 최근 바꿨다. 이지렌탈에서 이지네트웍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